Gallery : 아름지기 갤러리
Client : 푸른문화재단
Photograph by 뭉크 스튜디오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알려나가는 아름지기에서 열린 <연리지> 주얼리 장신구 전의 사진, 영상, 미디어 파트를 뭉크스튜디오(Munch studio)가 담당했습니다. 서로 다른 뿌리의 나뭇가지가 하나로 이어져 자라는 '연리지'처럼,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작가들의 세계가 만나 이룬 조화로운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저희는 작은 장신구 하나하나에 깃든 섬세한 세공과 재료 본연의 광채를 담아내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작품의 정교한 디테일을, 영상과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서는 '연리지'라는 주제가 공간 전체에 주는 연결과 화합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장신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전시의 모든 시각적 기록을 맡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사용된 카메라 (사진) : 후지필름 Fujifilm GFX100 + GF32-64, GF120, GF20-35
사용된 카메라 (영상)  : 블랙매직디자인 BlackMagicDesign PYXIS , BMPCC6K /시그마 렌즈 Sigma DGDN24-70 F2.8, DCDN18-35 F1.8, DCDN50-100 F1.8
https://klimt02.net/events/exhibitions/yeonliji-two-becoming-one-arumjigi
https://klimt02.net/events/meetings/smck-reel-international-jewelry-video-festival-schmuck-munich-jewelry-week-2022-weltraum-gallery
https://www.vogue.co.kr/2021/12/20/연리지-둘이서-하나이-되어/
https://www.wkorea.com/2021/12/20/모던한-전통/?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