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롯데
Film by 뭉크 스튜디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의 'Tour de Lumière' 어워드 트로피 공식 사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 트로피는 긍정적인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만든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이번 촬영의 핵심은 트로피에 담긴 깊은 의미와 독특한 소재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롯데월드타워의 건축적 형태를 모티브로 한 조형미를 살리면서도, 특히 재활용된 알루미늄 캔으로 제작된 본체의 독특한 질감을 정교하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밀한 조명 제어를 통해 금속의 은은한 광택과 '지속가능성'이라는 트로피의 핵심 가치가 사진에 함께 드러나도록 연출했습니다. 완성된 사진은 수상의 영예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와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사용된 카메라 : 후지필름 Fujifilm GFX100 + GF120, GF3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