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예술의전당
Film by 뭉크 스튜디오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열린 특별 기획 전시 <서로 부르는 노래>의 공식 아카이빙 영상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리꾼 김율희가 퍼포먼스와 함께 전시를 해설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영상 제작은 두 가지 핵심 파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첫째는 소리꾼 김율희가 직접 작품을 해설하는 '도슨트 형식의 인터뷰'로, 전문가의 깊이 있는 설명과 아티스트의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둘째는 전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를 포함한 '전시 스케치' 영상으로, 정적인 서예 작품과 소리꾼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했습니다. 완성된 영상은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담아낸 귀중한 아카이브로, 현장의 감동을 전달하고 한국 예술의 현대적 소통 방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사용된 카메라 (영상) : 블랙매직디자인 BlackMagicDesign PYXIS , BMPCC6K /시그마 렌즈 Sigma DGDN24-70 F2.8, DCDN18-35 F1.8, DCDN50-100 F1.8
喜 (희)




怒 (노)




哀 (애)




樂 (락)




소리꾼 김율희 전시 도슨트
소리꾼 김율희 인터뷰
소리꾼 김율희 전시 오프닝 퍼포먼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