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미학관
Film by 뭉크 스튜디오
 뭉크스튜디오는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공원에 위치한 이음갤러리에서 열린 현대 드로잉 기획전 '드로잉 그로잉(Drawing Growing)'의 전시 공간 사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드로잉 매체의 확장 가능성과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이는 전시의 취지를 살려, 문화예술 중심지 혜화의 생동감 속에서 작품과 공간이 이루는 조화를 충실히 기록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뭉크스튜디오는 개별 드로잉 작품의 섬세한 결과 전시 디자인의 세심한 연출을 정밀하게 포착하여, 현대 드로잉의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는 본 전시의 의미와 현장감을 사진으로 깊이 있게 담아냈습니다. 

사용된 카메라 (사진) : 후지필름 Fujifilm GFX100 + GF32-64, GF120, GF20-35